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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사무용품 EPSON 엡손 라벨프린터 추천 본문
학창시절 견출지에 손글씨로 이름을 썻던 기억 나시나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이젠 견출지가 필요없습니다. 라벨프린터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되거든요. 사무실 필수템이라고 생각하는 라벨프린터,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엡손 라벨프린터 OK-730 소개합니다.
라벨프린터의 용도
라벨프린터기는 제조사와 용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은 10만 원 대이고, 산업용은 백만 원이 넘어갑니다.
주로 라벨지라는 스티커 위에 원하는 글자나 그림, 바코드 등을 인쇄
하는 데 사용합니다. 산업용으로는 케이블의 수축튜브에 넘버링을 하거나 제품에 라벨을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라벨프린터 브랜드
라벨프린터 제조사로 엡손(EPSON)과 브라더(Brother), 캐논이 유명합니다. 엡손과 브라더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고, 캐논 라벨프린터는 백만 원대의 제품으로 수축 튜브 넘버링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엡손 OK 730 리뷰
EPSON의 대표적인 라벨프린터인 OK 730의 가격은 약 20만원 정도입니다. 충전기 또는 건전지(AA 6개)로도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하면서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와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요.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특수문자, 기호, 이모티콘, 바코드 인쇄 기능 등 다양한 세부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라벨프린터 사용방법
라벨테이프를 라벨프린터에 장착 후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고 인쇄버튼을 누르면 끝!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글자크기 조절, 글자간격, 라벨테이프 길이 등 세부적인 설정도 가능하니 조금만 연구해봐도 원하는 라벨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OK730은 라벨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깎아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코너컷팅 기능인데요. 모서리 라운드처리를 하고 안 하고가 차이가 큽니다.
라운딩하면 라벨이 훨씬 예쁘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라벨테이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가 되실 거에요.
라벨프린터 테이프
라벨프린터 테이프는 폭은 4~24mm이며 길이는 9m입니다. 규격은 4/6/9/12/18/24 mm 입니다. 테이프 하나로 생각보다 오래 사용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죠. 테이프의 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긴 한데 12mm 정도가 2만 원 선입니다.
라벨테이프의 바탕색은 흰색,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이 있습니다. 흰색이 가장 무난하고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사무실에 라벨프린터기 하나만 있으면 정리정돈과 분류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라벨프린터 가격이 비싸고 라벨테이프를 계속 사야 하니 비용이 발생하긴 하는데, 이거 사놓으면 분명히 찾는 사람 많을 겁니다. 가정용으로는 더욱 저렴한 제품군도 많으니 10만 원 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